2006년 07월 24일
좌변기에 관해서..


최근 회사 화장실을 보면 물을 내리다가 뚜껑 까지 내려버린건지 여튼 좌변기 뚜껑이 닫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.
근데 난.. 좌변기 뚜껑이 닫혀있으면 너무 무섭다.
급하게 설*를 하려는데 뚜껑을 닫은채 뿌직했다 뭐 이런 문제가 아니라 내 경험상 여자 화장실에서 뚜껑이 닫혀 있는 변기는 그 안에 무언가가 안내려가고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!!!

..여튼 그래서 요즘 얼마나 덜덜 떨면서 변기 뚜껑을 여는지 모릅니다. 아직 뭔가 있었던 적은 없지만요.
뚜껑나사라도 풀린걸까?[..]
 
by 소고기친구 | 2006/07/24 14:33 | 트랙백 | 덧글(3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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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프링 at 2006/07/24 14:37
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.부...붐업()
Commented by 주나 at 2006/07/24 14:41
후후후가 무지 맘에 드러
Commented by 캔디 at 2006/07/24 14:46
전 집에서도 겪고 있답니다. 어머니께서 '뚜겅 덮고 물내리기'를 실천하고 계신 까닭이지요 -.-
그 이유를 여쭤봤더니 용변을 본 후 물을 내릴 때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등이 튄다고..
비슷한 이유가 아닐까 추측해봅니다;;
Commented by juke at 2006/07/24 14:49
으하하...저도 뚜껑 덮고 물내리기(..)실천중이라서 늘 뚜껑을 닫아놔요.(고양이때문에도)
그래서 회사에서도 자주 덮어놓고 물내려요...(물튈까바)
Commented by 황산 at 2006/07/24 14:51
..붐업... 저도 회사 화장실가서 뚜껑 닫혀진 칸은 뚜껑열어보기 겁나서 도로 나오는;;
Commented by 닝구 at 2006/07/24 15:13
전 뚜껑 닫힌 곳은 일단 내리고 봅니다.
Commented by lolita1987 at 2006/07/24 15:18
뭔가 공.....공감...합니다[덜덜...ㅠㅠ]
Commented by 모리 at 2006/07/24 15:58
역시 닝구님은 천재군요. 저 현명함에 눈이 부십니다.
Commented by 배일수 at 2006/07/24 16:31
힛겔로! 힛겔로! ...
Commented by 달걀프라이 at 2006/07/24 17:20
님...저랑 같은 회사이신건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....방금 이 글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. 우리층 화장실이 바로 그렇거든요!!!! 설마 저랑 같은 층에 계신건 아닐테고..우리회사의 다른 화장실도 그런가보군요;; 긍데 우리층이 경우는 벽쪽에 있는 칸만 뚜껑이 자주 내려져있더라구요. 옛날엔 안그랬는뎅..그래서 전 벽쪽에 있는 칸엔 잘 안가요 ㅋ
Commented by lolita1987 at 2006/07/24 17:44
그러고보니까 달걀프라이님 말을 듣고보니 대부분 제일 끝 구석에 있는 좌변기는 막혀있거나 아니면 모든 잡동사니[청소도구]가 들어있는 청소함 다용도실로 쓰여서 거의들 안쓰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..

제가 다니는 학교같은경우는 항상 좌변기가 닫혀있는곳은 교수전용 칸이었어요[.....]
Commented by 에로미르 at 2006/07/24 18:12
도와줘요 캡틴 플래닛!!!!
Commented by 유민성 at 2006/07/24 18:57
저의 경우엔 변기 뚜껑이 닫혀있으면 그 안에 무언가가 남아있는 경우가 아~~~~~~~~~주 많았죠^^;; 심지어 뚜껑 안 내렸는데도 그 안에 뭔가가 남아있는 경우도 부지기수........그래서 저도 일단 변기 뚜껑이 닫혀있으면 일단 내리고 봅니다^^;;
Commented by 로카센나 at 2006/07/24 19:42
오픈 할 때의 그 두근거림이 스릴 만점이죠.(...)
Commented by Miya at 2006/07/24 20:11
들어올리면 신세계가..
Commented by SiiZ. at 2006/07/24 20:56
나는 그래서 내 다음 사람에게 기대감을 심어주느라 항상 닫고 나와..(...)
Commented by elms at 2006/07/25 09:26
-_- 아.. 정말 아무생각없이 열었는데 안에 선물이 그득 담겨 져있는걸 발견하고나면....
....그 심정.. 당해봤지만 말로 이루표현할수 없는... 스릴있는 회사생활~ㄹㄹ
Commented by 에스알 at 2006/07/25 10:51
저...저도 뚜껑이 닫혀 있으면 너무 무섭습니다..열어볼 용기도 안나고 그저 옆 화장실로 도망을..
Commented by 바즈 at 2006/07/25 17:32
ㄱ-;;;;; 무;;;무섭군요 남자라도 그련경우가 있는 ㄱ-;;
Commented by 냉수속의플랑크톤 at 2006/07/26 02:37
갑자기... 저번에 자유를 갈망하는 여러 영혼들을 내보낸 뒤 수습 못하는 변기를 보고있자니... 정말 뚜껑 덮는 사람들의 맘(?!)이 이해가 갑니다... 그들을 욕해선 아니 됩니다!. 그들이 있기때문에 깨끗한 변기가 빛을 발하는 겁니다. 우리는 좀 더 경건한 마음으로 (중략) 인것입니다. 아마도:::
Commented by 달걀프라이 at 2006/07/27 17:02
lolita1987님// 한칸은 이미 청소 아주머니의 전용칸이고 ㅎㅎ 두칸을 사람들이 쓰고있는데 그중 한칸이 자꾸 변기뚜껑이 닫혀있더라구요ㅋ
Commented by 스프 at 2006/07/27 21:47
그렇지..보통...물이 안나오거나...내용물이 크거나..단단할때...닫혀있지.
그런데 난 가장 난감한건...놀러갔는데 휴지통은 없는데 휴지가 안내려가고 돌돌 돌때...[..]
Commented by chuly at 2006/07/28 00:35
안녕하셔요 눈도장만 하다가....글을 적어봅니다..
ㅎㅎ ....저도 동감 ㅡㅡ뚜껑이 닫혀 있으면 호기심보다는 이건 무언가 감추거다!!!
라는 놀라운 추리력으로 긴장하면서 다른칸을;;;;
Commented by 하늘먹 at 2006/07/30 02:49
그렇네요.
뚜껑닫힌 변기 열어보는거 겁나요. 뭔가 있을 듯 해서^^;;
저도 경험상 뚜껑이 닫혀있는 변기는 대부분 요론조론 내용물이 있는 경우가 많았네요^^;;

항상 눈팅만하다가 링크 신고 합니다^^
Commented by 소고기친구 at 2006/08/03 18:46
프링/ 우옷 저도 붐베로!?
주나/ 후후후?후후?...
캔디/ 아하~!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. 그치만 뚜껑안쪽에 세균이 붙어있진 않을까요!?[...]
주크/ 아니 의외로 닫아놓는 사람이 꽤 있었던건가!?
황산/ 덜덜덜;;;
닝구/ 님의 리플을 보니 저의 나쁜 머리가 원망스러워져요..왜 안그랬지 나는..
lolita1987 / 붐베 가염?!
모리/ 아ㅏㅇ 내눈~ㅠㅠㅠㅠㅠ
에로미르 / 캡틴 플레닛은 *물을 뒤집어쓰면 죽을지도 몰라요![...]
유민성 / 뚜껑을 닫는 사람의 심리를 알고싶어요!...
로카센나 / 스스로 용감해지는 기분이 듭니다.거짓말이지만...
Miya / 으윽 생각하기 싫어요ㅠㅠ 가끔 정말 심할 때가 있어서..
SiiZ / 오빠다운 발상이네효..
elms / 럴럴[...] 강한 사람이 되겠서!
에스알 / 저도 보통은 도망가는 편이예요. 요즘은 다 닫혀있는 경우가 있어서..ㅠㅠ
바즈 / 흐 응가는 남자나 여자나 무서운 것이군요~
Commented by 소고기친구 at 2006/08/03 18:54
배일수/ 끄끄?!끄~~~
달걀프라이/ 으헛 저 엔씨 아니예여~ 전에도 답글로 달았었는데 ㅎㅎ. 여튼 그곳에도 그런 변기가 있었군요...변기 무서운 아이...?![..]
냉수속의 플랑크톤/ 으아아 이해는 하지만 겪고싶지는 않아여~~[..]
스프 / 리얼한 묘사는 금지![..]
chuly / 가끔 호기심이 발동하면 어김없이 낭패를 보는 ㅠㅠ!
하늘먹 / 링크 감사합니다~ 이번 포스트는 완전 변기의 미스테리 시간이네요 ㅎㅎ
Commented by 낭아 at 2006/08/03 20:58
붐베로!!...가 아니라...
남자화장실에서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;;
Commented by 소고기친구 at 2006/08/04 10:01
낭아/ 타인의 배설물은 무서운 것이여..
Commented by 밀크티 at 2006/08/08 01:07
허허헛 저 방향젤리....는 ㄴㅅ체인점이면 어디든 다 놓여있나벼
Commented by 소고기친구 at 2006/08/08 09:37
미륵티/ 총무팀의 음모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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