# 평일에야 회사 출근하고 저녁에나 들어오니 우리 동네가 조용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낮에 작업하면서 집에 있어보니 우리 동네도 꽤 시끄럽다.
생각보다 초딩이 많이 떠들고 고물장수라던가(고장난 모니터 들고 나갔어야 했는데;), 꺄르르 웃으며 비명을 지르는 여인,우리집 앞에서 열심히 전화 하는 목소리 큰 남자 , 음식 배달 오토바이 지나가는 소리 등.
어제는 왠 남자가 집앞에서 202호 나와!!(우리 옆집)를 외치며 쌍욕을 해댔다.
처음엔 202호를 201호로 잘못 듣고 헉! 짬뽕 그릇 하나 떼먹지 않았는데 왜 저러지? 하면서 개쫄았다.
나중에는 옆 집 문까지 두드리며 나오라고 악을 썼는데 아무래도 사채업자나 빚쟁이가 아닐까?[...]
여튼 옆 집 사람은 얼굴도 모르지만 몇 달 전에도 이런일이 있어서 아무래도 사채를 돌려막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잡생각을 하였다.
# 이글루에 업데를 한참 안한것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살고있습니다.
짤방은 작업한지는 몇 달 지난 그림이지만 책으로 꼽사리껴서 나오기 때문에 잘라서 올려보아요.
전반적으로 그림이 다 멋있는것 같아요. 포스도 넘치고.
여튼 제 그림만 오덕한 느낌인데[...] 그리면서 재미있었으므로 후회는 안하기로 했습니다..... .. ..
http://www.applecomicshop.com/front/php/product.php?product_no=13&main_cate_no=1&display_group=2#u5 <-이거임.
# 최근엔 열심히 산다고는 하지만 여유가 없어서 될 수 있으면 그림은 취향에 충실하게 그리고 가볍게 즐겁게 그리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. 언젠가 취향이 바뀐다면 또 그때는 다르게 그리고 있겠지요.
여튼 지금을 즐겨야 하겠다능. 여유로운 마음을 가지고 싶다.